걸으며 힐링하고, 날아서 짜릿하게! 아이와 함께라면 더 특별한 김천 부항댐 여행, 놓치지 마세요! 🌸🪂
안녕하세요! 이번 주말, 아이와 함께 하루 나들이 어디로 갈지 고민이셨다면 김천 부항댐은 어떠세요?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, 흔들려서 더 재미있는 출렁다리, 그리고 짜릿한 짚라인까지! 놀거리와 풍경,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춘 부항댐은 봄나들이 코스로 완벽하답니다. 직접 다녀온 코스를 기준으로,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포인트를 중심으로 완전정복 가이드를 소개해드릴게요 🚶♀️💨
부항댐 기본 정보와 봄 분위기
김천 부항댐은 높이 64m, 길이 472m의 웅장한 규모로,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유명합니다. 2025년 봄, 기온은 15~17℃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! 출렁다리, 짚라인, 생태공원이 연결되어 있어 하루 코스로도 충분합니다. 주차장과 화장실, 음식점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 동반 가족도 불편함 없이 여행 가능해요.
아이와 걷기 좋은 수변 둘레길
장소 | 포인트 |
---|---|
출렁다리 | 국내 최장,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는 재미와 안전한 난간 설치 |
부항정 | 호수 조망 쉼터, 벤치에서 간식 타임 |
생태공원 | 자생식물원과 물소리 쉼터, 자연학습 공간 |
짚라인 코스 완전 정복
- 운영시간: 09:30~17:40 (월요일 휴무)
- 요금: 성인 40,000원 / 어린이 25,000원
- 조건: 키 120cm 이상, 몸무게 30~110kg
- 안전: 강사 동행, 이중 안전장치, 셔틀버스 제공
- 왕복 구성: 출발→댐 위→반대편→복귀
김천의 봄 여행지를 더 보고 싶다면 경주 바다 & 울진 여행 코스도 함께 추천드려요!
하루 여행 코스 예시
- 09:00 – 1주차장 도착, 수변길 산책 시작
- 10:30 – 출렁다리 건너며 인증샷 타임
- 11:30 – 짚라인 체험 (왕복 약 1시간)
- 13:00 – 부항정 벤치에서 도시락 점심
- 14:30 – 생태공원 & 식물원 자연탐방
- 16:00 – 1주차장 복귀, 귀가
김천 연화지 벚꽃 드라이브 코스도 출렁다리와 함께 즐길만한 봄코스입니다!
김천 부항댐 전체 가이드는 태화강+부항댐 코스 정리 글에서 더 확인하세요.
네, 키 120cm 이상, 몸무게 30kg 이상이면 가능합니다. 전문 강사와 함께 체험하며 안전장비도 철저히 착용합니다.
전혀요! 흔들리지만 안전난간이 높고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건너도 안심할 수 있어요.
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, 특히 주말에는 오전 10시~11시 타임에 미리 예약하는 게 가장 쾌적하고 추천됩니다.
맞습니다. 왕복 체험이라서 한 번은 댐 방향, 한 번은 복귀 방향으로 총 두 번 탑승하게 돼요.
그럼요! 산내들 생태공원은 자생 식물, 물소리 쉼터, 풀밭 등이 있어 아이들에게 자연학습 효과도 있고 걷기에도 좋아요.
네! 부항정 쉼터나 출렁다리 입구 쪽 벤치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도시락을 즐기기에 좋아요. 간이 쓰레기통도 마련돼 있습니다.
김천 부항댐은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걷고 놀며, 스릴 넘치는 짚라인까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입니다. 따뜻한 봄날, 출렁다리 위에서 부는 바람을 느끼며 아이와 손잡고 걷는 그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. 다음 가족 나들이는 짚라인도 걷기 좋은 길도 있는 부항댐으로 떠나보세요! 🪂🌸